전체 글15 2021 상반기 네이버 신입 공채 합격 7개월 만에 글을 써본다. 지난 7개월 간 나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 - 우아한 테크코스: 서류 탈락 -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인턴: 서류 탈락 - LINE 게임 개발 인턴: 1차 면접 탈락 - 신세계I&C 신입 공채: 서류 탈락 - CJENM 신입 공채: 서류 탈락 - 스타트업 Dev 매칭: 서류 탈락 - 스타트업 써머 인턴 매칭: 서류 탈락 - 2021 LINE 상반기 신입 공채: 1차 면접 탈락 - 2021 KAKAO 상반기 인턴: 서류 탈락 - SSAFY 6기: 면접 탈락 - Naver Boost Camp 6기: 챌린지 합격 (공채 합격으로 인해 취소) - 2021 NAVER 상반기 신입 공채: 최종 합격 음... 탈락이 생각보다 많네... 나는 내가 탈락을 한 이유를 알아봤다. 1. 서류 탈락:.. 2021. 7. 16. 대학교 기말고사 끝 대학교 막 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이번 학기는 2학점짜리 교양 한 과목만 수강해서 기말고사 시험에 큰 부담을 갖지는 않았다. 이번 과목은 상대평가로 성적을 매기는데, 교수님의 공지사항으로는 대체로 시험을 잘 치지는 못했다고 올리셨으니 마지막 성적을 기대해볼 만한 것 같다. 사실 기말고사는 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졸업을 앞둔 나에게 최대의 고민은 취업이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서류 탈락, 면접 탈락을 겪고 나서 나는 여러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겨울 동안 여러 개발경험을 가져보려고 한다. 사용해보지 않은 언어와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들을 사용하며 내가 목표로 하는 백엔드 개발을 해보려고 한다. 여러 가지 언어와 기술들을 사용해보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 들을 .. 2020. 12. 15. 블로그 첫 글 2020년 11월 30일 2020년 11월의 마지막 날이다. 2020년은 나에겐 살아온 24년 중 최악의 한 해였던 것 같다. 검색해보니 삼재띠라고 있는데 97년생 소띠인 나도 올해의 삼재띠 중 하나였다. 삼재년을 믿지는 않지만 자주 아프고, 자주 실패를 겪다 보니 삼재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믿지는 않는다. 2020년에는 다양한 악재가 발생했다. 그중 대부분이 먼저 떠올릴만한 코로나 19가 있다. 작년 말 우리나라 옆에 있는 땅덩이만 큰 어떤 나라의 어떤 지역에서 발생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주장이 가장 신뢰할만하다고 여겨진다. 그로 인해 전 세계 각 나라는 외출 자제 권고가 내려오고 나 또한 몇 주동안 집콕한 적이 있다. 집콕하는 동안 운동량이 급감하고 이로 인해 기력이 .. 2020. 11. 30. 이전 1 2 3 다음